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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김기환 연구자상 소개 및 수상자




[김기환 연구자상 제정 배경]


故김기환 교수는 1957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 및 내과 전공의 수련을 받았고, 이후 1963년부터 가톨릭대학에서 교원으로 활동 후 1974년부터 1995년까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내과 및 신경과학교실의 교원으로 재직하였다. 1976년부터 대한신경과학회 설립추진위원회 대표를 맡아 대한신경과학의 창설에 헌신하였으며, 학회 설립 이후 대한신경과학회 회장과 초대 이사장을 역임하여 학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김기환 연구자상은 대한신경과학회와 김기환교수기념사업회가 대한신경과학회의 설립 및 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故김기환 교수의 업적을 기리고, 신경학의 지속적인 발전과 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하게 되었다. 신경학 분야를 다섯 부분으로 분류하여 5년 마다 순환하여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보인 연구자를 수상자로 선정하며, 2021년은 뇌졸중 분야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게 되었다.



[제 1회 김기환 연구자상 수상자(뇌졸중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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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김기환연구자상 수상자: 방오영 교수(성균관대학교 신경과학교실)

방오영 교수는 한국인에게 흔한 두개내동맥 협착의 원인을 규명하는 고해상도 MRI 영상기법을 이용한 연구를 진행하여 뇌졸중 발병 기전에 대한 이해 증진에 기여하였으며,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하여 중증 뇌졸중 환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였고, 현재 줄기세포 엑소좀 치료제 개발을 통하여 뇌졸중 환자들의 회복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300여편의 SCI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20여개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탁월한 연구업적으로 제1회 김기환연구자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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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양기, 안상준 교수 대한의사협회 제41대 임원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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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민양기 교수, 국제성모병원 안상준 교수


대한의사협회 제 40대 집행부에서 의무이사로 활약한 민양기 교수(한림대강남성심병원 신경과)가 41대 대한의사협회 집행부에 의무이사로 연임하게 되었습니다.
공보이사 겸 부대변인으로 안상준 교수(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신경과)가 신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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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두통학회 이태규 학술상 논문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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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두통학회에서는 국내외 우수학술지에 두통학 분야의 논문을 출판하여 국내 두통 연구의 위상을 높이고 의학연구발전에 크게 기여한 연구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이태규 학술상(KHS-LTG headache Research Award, KJH-LTG Research Award)을 제정하였습니다. 관련 연구자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2021년 이태규 학술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두통학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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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글_이동국(대구가톨릭대병원, 신경과)



Q. 이번 수필집은 어떠한 내용을 주로 담으셨는지요?


A. 첫 번째 수필집인 ‘흐르는 강물처럼’과 두 번째 수필집인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후에 모은 글을 실었다. 의대 교수로서 또한 생활인으로서 느낀 소소한 일상들을 글로 남겨 보았다.


Q. 벌써 세번째 수필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수필을 쓰게 되신 계기가 있으신지요?


A. 오랫 동안 경북 의대 동문 문집인 ‘안행 수필’과 여러 매체에 글을 발표하다가 환갑을 맞아 그간의 글을 모아 첫 번째 수필집인 ‘흐르는 강물처럼’을 발간하게 되었다. 그후 2년 마다 수필집을 내는 중이다. 요즈음은 경북고등학교 동문들이 만드는 ‘경맥 문학’에도 자주 투고하고 있다.


Q. 가장 아끼는 본인 작품이 있으신지요?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수필집에 담은 모든 글들이 다 삶의 소중한 편린들이지만 역시 가족들과의 일상을 적은 글들이 더 애착이 간다.


Q. 마지막으로 향후 문학가로서 계획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내년에 교수로서 정년 퇴임을 해도 계속 글을 쓸 계획이다. 글을 쓰면 생각도 정리되고 마음도 편해진다. 나중에 자서전을 쓰게 되면 자료로 쓸 수도 있을 것 같아 틈날 때 마다 글을 써 볼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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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서석조 평전: 한국 현대의학의 성장에 바친 삶

▶서석조 평전: 한국 현대의학의 성장에 바친 삶

▶저자: 박지영, 황교련

▶출판사: 중앙미디어북스

▶정가: 25,000원

▶발행일: 2021-03-29

▶ISBN: 9791195013494

▶총 페이지: 536




- 서석조를 통한 한국 현대의학사의 서사적 기록

- ‘뇌졸중’ 의학용어 세계 최초사용,

- 의사가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 1호 의과대학

- 대한민국 제1호 의료법인‘순천향병원’설립

- 대한민국 신경내과 분야 개척자

- 대한민국 최초 CPC(clinico-pathological conference) 도입

- 최연소 의과대학 교수 등



대한민국 현대 의학사에 1호 및 최초 수식어가 뒤따르는 수천향병원·순천향대학교 설립자인 향설 서석조 박사가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았다. 그가 대한민국 현대 의학사에 미친 업적과 철학이 재조명받고 있다. 이 책은 의사 서석조가 한국 현대의학사에 남겨진 발자취와 의미를 현재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박지영 교수가 한국 근현대 의학사를 연구하며 추적한 서사적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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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백년 뇌를 위한 재미있는 두뇌 운동

▶백년 뇌를 위한 재미있는 두뇌 운동(초급/중급)

▶저자: 이은아

▶출판사: 이덴슬리벨

▶정가: 13,800원

▶발행일: 2021-04-26

▶총 페이지: 84



이 책은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통해 두뇌를 운동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꽃 그림을 색칠하고, 숫자와 글자 잇기를 하고, 글쓰기와 시 암송, 손운동 등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활동을 따라 하다 보면 잠자고 있던 뇌세포가 봄꽃처럼 다시 활짝 기지개를 켜고 피어날 수 있다. 치매를 예방하고 싶은 사람뿐 아니라, 아직 치매로 진행되지 않은 경도 인지장애 분들의 뇌기능을 회복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뇌는 신비해서 치매에 걸린다고 한꺼번에 모든 뇌세포가 죽는 것이 아니다. 치매로 진단을 받았다 할지라도, 뇌에는 죽은 세포와 죽어가는 세포가 있고, 아직 건강한 뇌세포가 있다. 뇌 안에 조금 손상된 뇌세포가 있어도, 나머지 뇌세포들을 지속적으로 훈련해서 뇌기능을 높여 주면, 손상된 뇌세포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다. 또 청년기와 중년기에 뇌세포를 꾸준히 자극하고 활용해서 뇌의 예비 용량을 늘려 놓으면, 치매에 내성이 강한 뇌를 유지할 수 있고, 심지어 치매에 걸려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 그래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 일찍, 뇌를 자극하는 뇌세포 운동을 하는 게 필요하다.

이 책은 온 가족이 함께 뇌 훈련 과정에 즐겁게 참여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백년 뇌를 위한 재미있는 두뇌 운동 - 그림 놀이 초급편』을 늘 가까이 두고 잘 활용한다면 백 년 동안 건강한 뇌, 치매에서 자유로운 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은아 박사의 치매 예방 활동북 시리즈 1 『백년 뇌를 위한 재미있는 두뇌 운동』 초급편, 시리즈 2 『백년 뇌를 위한 재미있는 두뇌 운동』 중급편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꼭 필요한 그림 놀이 활동북이다. 이후 치매 예방 활동북 시리즈 3권으로 추억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며 두뇌를 자극하는 추억놀이 활동북이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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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천재의 식단

▶천재의 식단: 죽을 때까지 머리가 좋아지는 한끼의 기술

▶저자: 맥스 루가비어, 폴 그레왈

▶역자: 신동숙

▶감수: 김희진

▶출판사: 앵글북스

▶정가: 19,500원

▶발행일: 2021-04-30

▶ISBN: 9791187512516

▶총 페이지: 467



- “천 가지 질병에서 우리를 보호하는 건 단 하나의 음식이다!”

- 기억력, 창의력,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젊고 건강한 뇌로 만들어주는

- ‘10가지 지니어스 푸드’와 ‘지니어스 플랜’, ‘지니어스 레시피’ 대공개!



어머니가 알츠하이머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난 뒤 저자를 가장 절망시킨 건 알츠하이머병에 특별한 예방책이나 치료법이 전무하다는 점이었다. 의사들도 손을 놓은 듯한 참혹한 상황에서 그는 전 세계의 명망 있는 신경학자들과 석학을 찾아다니며 무엇이 우리의 뇌 건강을 망치는지, 어떻게 하면 보다 젊고 건강한 두뇌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지를 필사적으로 연구했다. 그리고 10년 만에 그는 뇌 건강을 지키는 유일한 해답은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음식’에 있음을 깨닫는다.

맥스는 『천재의 식단』을 통해 현대사회에 이르러 쉽고 편리하고 값싸게 얻을 수 있었던 각종 식품이 우리의 뇌 건강을 해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지나친 당의 섭취, 유전자 조작 식품, 갖가지 첨가물 등이 신체적, 정신적 활력을 떨어뜨림과 동시에 비만, 염증, 우울증을 비롯해 심장 질환과 퇴행성 신경질환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음식에 대해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아주는 것은 물론, 우리가 일상 속에서 손쉽게 섭취하는 음식이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뇌 건강에 얼마나 취약했는지를 날카롭게 지적한다. 더 나아가 뇌를 건강하고 활력 있게 만들기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지니어스 푸드’ 10가지를 공개하는 한편 신선한 재료를 고르는 방법, 더욱 맛있고 효과적으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조리법까지 생활습관을 통해 뇌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까지 소개하고 있다.




저자소개

한병인 (두(頭)신경과 의원,대구)

두(頭)신경과의원 한병인 원장의 저서, "Simplified Vestibular Rehabilitation Therapy"가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 책의 한글판인 "간략형 전정재활치료와 맞춤전정운동"은 2017년에 출간되었다. "전정재활치료"는 동작 위주로 이루어진 어지럼증의 치료법이며, "간략형 전정재활치료"는 필자가 일차의료기관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든 치료법이다. 이 책에는 전정재활치료의 개념과 원리, 전정재활운동 동작들이 사진설명과 함께 수록되어 있는데, 이 동작들은, 한원장이 몸소 익힌 합기도와 발레 동작들을 응용하여 고안되었다.

한 원장은 어지럼과 이명에 관한 SCI 논문과 저서들을 다수 발표하여,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에 등재된 적이 있다.

한편, 작년 2020년에는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상처치료",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욕창치료"를 출판하였다. 그 외 저서로 "어지럼과 이명 그림으로 보다", "어지럼증의 진단과 치료",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초음파뇌혈류 검사"가 있다. 그 중에서 "어지럼과 이명 그림으로 보다"는 2015년에 중국어로 번역되어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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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인 원장(두(頭) 신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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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ified Vestibular Rehabilitation Therapy(저서 영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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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략형 전정재활치료와 맞춤전정운동(저서 한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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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상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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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욕창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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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과 이명 그림으로 보다 어지럼·이명의 진단과 치료 실전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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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과 이명 그림으로 보다(중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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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배우는 어지럼증의 진단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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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그림으로 배우는 초음파 뇌혈류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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