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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오늘의 두통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오늘의 두통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저자 : 권준우, 배상우

▶출판사 : 북랩(주)

▶정가 : 13,800원

▶발행일 : 2018년 9월 21일

▶ISBN-13: 9791162993354

▶총 페이지 : 242p




머리가 아픈 101가지 이유를 알면
당신도 두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신경과 전문의 두 사람이 들려주는
두통의 원인과 예방대책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두통에 시달리고 두통이 올 때마다 진통제를 먹으며 하루하루를 버텨간다. 심한 두통이 찾아오면 병원을 찾아가지만, 그럴 때마다 의사들은 두통의 원인을 속 시원하게 알려주지 않는다. 결국 환자들은 처방전만 손에 쥔 채 약국으로 가서 다시금 진통제에 의존하게 된다.


하지만 의사들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다. 현재 알려진 두통의 원인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스트레스에 의한 두통부터 다른 병 때문에 일어난 두통까지 치면 경우의 수는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때문에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환자들을 면밀하게 살펴야 할 필요가 있으나 짧은 진료시간과 빠른 치유를 원하는 환자들의 요구가 발목을 잡는다. 결국 의사들도 두통의 원인을 알아내지 못한 채 현재의 두통을 억제하는 방편을 제시할 수밖에 도리가 없는 것이다.


저자들은 이러한 환경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고자 두통의 원인 101가지를 정리해 하나의 책으로 엮었다. 당장의 고통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머리가 아픈 이유를 곱씹어보고 그 원인을 파악해 예방하는 것이 두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이 머리가 아픈 이유를 찾아보고 그것을 예방해 두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



■ 저자소개 


권준우
두통 환자이자 두통을 치료하는 신경과 의사이다. 지긋지긋한 두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썼으나 번번이 실패하던 중 ‘두통은 치료가 아니라 예방이 중요하다.’라는 것을 깨달은 후에야 비로소 두통에서 해방될 수 있었다. 현재 홍성의료원 신경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대한두통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였다.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병원에서 신경과 전공의를 수련했다. SBS 출발 모닝와이드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배상우
‘배상우젊은신경과’ 원장으로서 원발두통의 일차 진료에 관심이 많다. 대한두통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병원에서 신경과 전공의를 수련했다. MCN TV 건강강좌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어지럼증, 치매, 뇌졸중 등 노인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오늘의 두통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관련 인터뷰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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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추론의ABC 환자를 볼까,검사를 볼까?



▶임상추론의ABC 환자를 볼까,검사를 볼까?

▶저자 : NICOLA COOPER 외

▶역자 : 윤병우

▶출판사 : 범문에듀케이션

▶정가 : 25,000원

▶발행일 : 2018년 11월 9일

▶ISBN-13 : 9791159431241

▶총 페이지 : 172p




‘진단은 의사가 하는 것이지 검사가 하는 것이 아니다.’
‘치료할 대상은 검사의 이상 소견이 아니라 환자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윤병우 교수는 임상추론 방법론을 다룬 영국 노팅엄대학 니콜라쿠퍼(Nicola Cooper), 존 프레인(John Frain) 박사의 저서 ‘ABC of Clinical Reasoning’의 한국어 번역본 ‘환자를 볼까, 검사를 볼까?’를 출간했다.

환자의 임상정보를 바탕으로 적절한 진단과 치료법을 제시하는 과정인 ‘임상추론’에는 복잡한 인지심리학적 사고가 필요한데, 훌륭한 임상 의사에게 필수적인 소질이다.


오진이 발생하는 이유는 의학적 지식의 부족도 있지만, 인지 오류에 의한 경우가 더 많다. 책은 ‘임상추론의 개요’, ‘근거에 기반한 병력 청취와 진찰’, ‘진단 검사의 사용과 해석’, ‘임상추론 모델’, ‘인지편향’, ‘메타인지를 통한 인지편향 제거’ 등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또한 책의 마지막에 ‘임상추론 교육 방법론’도 포함하고 있다.


디지털이 발달한 세상에도 진료에서 아날로그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옮긴이는 주장한다. 그가 말하는 아날로그적 접근은 바로 환자와 신뢰를 만드는 과정이다. 검사결과를 읽기 위해 컴퓨터와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환자와의 대화를 통해 병력을 청취하고 공감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진단은 의사가 하는 것이지 검사가 하는 것이 아니고, 치료할 대상은 검사의 이상 소견이 아니라 환자라고 강조한다.


이번 책이 의대 학생과 전공의뿐 아니라 이미 진료 경험이 쌓인 모든 임상가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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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 소실(첩)들의 생사고락



▶조선왕 소실(첩)들의 생사고락

▶저자 : 최일생

▶출판사 : 메디안북

▶정가 : 17,000원

▶발행일 : 2019년 2월 1일

▶ISBN-13 : 9788993340877

▶총 페이지 : 256p






■ 책소개 


교수 시절 환자 진료, 학생과 전공의 교육, 학술연구에 열중하면서 나름대로 나만의 삶에 대한 노하우를 쌓게 되었다. 특히 의대 교수 생활을 하면서 논문을 많이 쓰다 보니 책이나 논문, 신문 기사, 기타 기록에서 관심 있는 부분을 접할 때마다 메모하거나 요약 발췌하는 버릇이 생겨나 자신도 모르게 몸에 밴 것이다. 미리 메모나 요약 발췌를 해 두면 논문이나 책을 쓰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또 한편 교수 생활 중에도 틈이 나는 대로 은퇴 후 나의 앞날에 대한 계획과 꿈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해 왔다. 정년 후 환자로부터 얻은 삶의 지혜를 활용해 의사의 일 이외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면서 노년의 내 삶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도 세웠다. 그러나 막상 정년을 맞이하게 되니 얼마 동안은 갈등의 시간도 있었으나, 곧 마음을 가다듬고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차분하게 생각할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우연히 조선시대 역사를 접하게 되었고 점점 흥미가 생기자 자료 수집에 나섰다. 처음에는 자료를 찾아 헤매 어려움도 많았으나 곧 핵심을 찾아 역사를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되자 욕심도 생겨 역사와 의학을 접목하는 책을 만드는 작업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그 결과 의사의 시각으로 본 조선시대의 왕, 왕비, 왕자의 삶과 죽음에 대한 세 편의 책을 내놓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의사 생활 50년을 맞이한 해에는 조선시대 왕의 소실(첩)에 대한 자료를 정리해 한 권의 책을 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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