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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대한신경과학회 학술상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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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두통학회, 두통 관리 돕는 ‘두통일기’ 앱 리뉴얼 오픈

‘두통일기’는 환자 스스로 두통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대한두통학회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대한두통학회는 임상연구지원에 채택된 박정욱 대한두통학회 기획이사(의정부 성모병원)의 주도로 2014년 첫번째 두통일기 앱을 연구용과 임상용으로 동시 출시하였고, 기존 앱의 단점을 개선하고 좀 더 사용자 친화적으로 디자인을 전면 개편하여 2020년 12월 새롭게 ‘두통일기’ 앱을 오픈하였다. 이번 리뉴얼은 김병건 대한두통학회 교과서 위원회 위원장(노원을지병원)과 박홍균 대한두통학회 교육간사(일산백병원)가 주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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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두통일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두통일기는 먼저 두통 일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홈 화면에 두통일, 약 복용, 약 효과 등이 표시된 두통달력을 배치했다. 여성의 경우 월경일을 입력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한눈에 월경과의 연관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두통 강도, 유발요인, 동반 증상 등 복합적인 정보를 편리하게 기록할 수 있게 직관적인 아이콘 위주로 기록 탭을 구성하고, 앱 사용 특성을 고려하여 메뉴들을 단순하게 배치했다. 또한, 편두통 또는 군발두통환자의 2/3정도는 다가올 두통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있는데, 이와 같은 전구증상을 구체적으로 기록할 수 있게 보완했으며, 하루에 두통이 여러 번 발생해도 중복 기록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환자들이 꾸준히 사용한다면 새로 추가된 두통 분석 기능으로 1개월, 3개월, 6개월 동안의 총 두통일수, 진통제 복용일수, 장애일수, 평균 두통강도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환자가 설정할 수 있는 메뉴도 마련하였다.

두통뉴스에서는 질환 관련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예방약 복용 시간에 대한 알람도 설정할 수 있다. 이번에 리뉴얼된 두통일기 앱의 기록은 개별 아이디를 통해 저장되므로 휴대폰을 교체하더라도 이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조수진 대한두통학회 회장은 “두통은 환자마다 증상이 나타나는 위치, 강도, 양상 등이 다른 매우 주관적인 질환이고, 심한 두통만 기억하면 전체적인 두통 부담과 진통제 사용 정도를 파악하기 어렵다. 두통일기’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함과 동시에 환자가 두통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전하였다.

‘두통일기’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대한두통학회 두통일기’를 검색하여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동영상으로 제작된 ‘두통일기’ 사용법은 환자용 홈페이지(두통없는 행복한 세상 http://www.migrainecluster.com/news/view/369)와 대한두통학회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8ATnCgbL2Wg)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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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디멘시아 뉴스 문학상 공모 안내

치매 이야기가 있는 디멘시아 뉴스가 주관하고 도서출판 브레인와이즈(㈜디멘시아)와 하버드 신경과의원 주최로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제 5회 디멘시아 문학상 공모전을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① 공모전명 : 제5회 디멘시아 문학상 공모전
② 주    관 : 디멘시아뉴스
③ 주    최 : ㈜디멘시아(도서출판 브레인와이즈)·하버드신경과의원
④ 공모자격 : 제한없음
⑤ 응모마감일 및 당선작 발표
   - 응모마감일 : 2021. 06. 30(수)
   - 접 수 처 : 이메일 접수(dementianews@naver.com)(접수시 기재내용: 성명/주소/연락처/이메일)
   - 공모분량
     · 소설분야 : 원고지 500매 분량(A4 60페이지 분량으로 한글/워드 바탕체 글자크기 11p)의 중·장편 소설
     · 수기(에세이)분야 : 원고지 80매~120매 분량(A4 10~15 페이지 이내 분량으로 한글/워드 바탕체 글자크기 11p)의 수기(에세이)
   - 당선작 발표일 : 2021. 8월 중 홈페이지 발표 및 수상자 개별 안내
⑥ 심사방법 : 학계 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심사위원)를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
⑦ 시상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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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 특기사항
   - 공모 당선작의 저작권은 저자와 디멘시아뉴스가 소속된 ㈜디멘시아가 함께 공유함
   - 수상자의 이름과 수상작 작품명 및 내용 일부는 홍보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음
   - 당선작의 경우 상금이 지급되므로 책이 출판될 경우 인세는 소정의 금액으로 조정함
   - 타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 또는 선 계약된 작품은 수상이 불가함
   - 심사기준에 부합하지 않을 시 수상자가 선정되지 않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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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은아 박사의 치매를 부탁해

▶제목: 이은아 박사의 치매를 부탁해

▶저자: 이은아

▶출판사: 이덴슬리벨

▶정가: 16,500원

▶발행일: 2021-02-03

▶ISBN: 9791188053964

▶총 페이지: 248




누구나 피하고 싶지만, 누구든 걸릴 수 있는 병, 치매!
이은아 박사의 자가 진단부터 예방과 치료까지, 치매 대백과

의료 기술의 발달로 100세 시대가 되었지만 나이 듦, 즉 노화로 인한 질병은 여전히 막지 못할 숙제로 남아 있다. 그중 하나가 흔히들 “결코 걸리고 싶지 않은 병”이라고 말하는 치매다. 2020년 중앙치매센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중 치매 환자의 비율은 10.25%로 노인 열 명 중 한 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자료에도 치매 환자 수는 12분에 한 명꼴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치매는 치료가 안 된다’는 부정적인 선입견과 발병 사실을 숨기고자 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환자들은 증상이 악화된 뒤에야 치료를 받기 시작하는 추세다.

『이은아 박사의 치매를 부탁해』는 해븐리병원의 원장으로서 20년 넘게 뇌신경계 질환 연구에 앞장서 온 이은아 박사가 그간의 연구 결과를 한데 모은 치매 예방 및 치료 대백과다. 수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경험과 치료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 치매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뒤엎는 연구 결과를 제시해 그동안 치매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얼마나 ‘카더라 통신’에 좌우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얼마나 많은 환자가 돌이킬 수 없이 상태가 악화된 뒤에야 치료를 시작했는지를 보여준다.

『이은아 박사의 치매를 부탁해』는 40대부터 똑똑하게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치매 초기 증상이 의심되는 사람이 스스로 확인하는 치매 자가 진단, 치매 가족을 잘 돌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 등이 모두 담겨 있어 이 책 한 권으로 치매에 대한 모든 고민을 다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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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뇌염 교과서 발간

▶제목: 뇌염

▶저자: 대한뇌염/뇌염증학회

▶출판사: 군자출판사

▶정가: 60,000원

▶발행일: 2020-12

▶ISBN: 9791159556456

▶총 페이지: 388




대한뇌염/뇌염증학회는 뇌염 분야의 최초 한글 교과서인 뇌염(Encephalitis)를 2021년 1월 출간하였습니다. 뇌염은 진단과 치료가 어렵고, 위중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뇌염에 대한 이해가 점차 넓어지고, 뇌염증 및 뇌면역에 대한 기초 지식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그동안의 뇌염/뇌염증에 대한 학문적 업적과 임상 경험을 교과서를 통해 공유하여야 한다는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뇌염 교과서 집필에 국내 20개 병원 총 40명의 집필진이 참여하였으며, 1년 4개월간의 작업 끝에 제1판이 완성되었습니다. 이 교과서는 뇌염, 뇌면역, 뇌염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최신 지견을 망라한 임상 필독서이며, 상세한 일러스트와 사진, 도표로 뇌염의 진단과 치료를 돕는 기본 지침서로, 총 9개의 주제 및 51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주제는 뇌염증의 기전으로 기본적인 면역체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중추신경계 면역의 특징을 설명하며 각종 뇌염증 질환의 원인이 되는 자가면역 질환에 대한 기전을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제2, 3, 4 주제는 뇌염총론과 뇌염의 임상적 접근 및 진단 검사법을 다루어 뇌염의 분류와 임상적 진단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5, 6 주제는 뇌염의 치료와 예후에 관한 내용으로 다양한 면역치료 방법과 뇌염에 흔히 동반되는 뇌전증, 정신증상 및 기타 합병증에 대한 적절한 치료 법을 설명하고 있으며, 이러한 치료법에 따른 뇌염의 예후를 평가할 수 있도록 평가 척도를 제시하였습니다. 7주제는 다양한 자가면역뇌염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개별 뇌염증질환에 대한 이해와 진단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제8 주제는 뇌염의 또 다른 중요한 축인 감염에 의한 뇌염을 다루었습니다. 마지막 주제로, 특수한 임상 상황에서의 뇌염 및 뇌염증 기전과, 진단 및 치료법을 망라하였습니다.

이 책은 뇌면역, 뇌염증에 대한 기초 지식을 폭넓게 설명하였으며, 뇌염의 임상 지식 및 최신 지견을 광범위하게 다룸으로써, 임상의사에게 유용하고 실제적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뇌염을 진료하는 전문의, 전공의뿐 아니라, 뇌에서 일어나는 면역반응과 뇌염증을 탐구하는 연구자, 뇌염증과 뇌염에 대한 기초 지식 함양이 필요한 의과대학생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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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치매 예방을 위한 두뇌성형

▶치매 예방을 위한 두뇌성형

▶저자: 권준우 지음/배상우 감수

▶출판사: 푸른향기

▶정가: 16,000원

▶발행일: 2020-11-30

▶ISBN: 9788967821272

▶총 페이지: 280




15년간 치매전문 노인병원에서 치매환자들을 돌봐온 신경과 의사가 전하는
인지 저하를 막고 치매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노하우부터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Tip까지

중앙치매센터 연차보고서에 의하면 2019년 60세 이상의 치매환자 수는 816,393명이라고 한다. 그리고 한국인 10대 사망원인에 치매가 포함되었다.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치매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있고 국가에서도 정책적으로 치매 예방 및 치료를 국가사업으로 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일반인들의 관심도 높아졌지만 어떻게 하면 치매를 막을 수 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저자는 15년간 치매 노인병원에서 근무하였으며, 치매환자의 증상 발생부터 악화, 노인병원 입원과 사망까지 함께하며 환자 및 보호자들의 심경변화, 불안과 당혹감을 지켜보았다. 환자와 보호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다름 아닌 “어떻게 하면 치매가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나요?” “저는 치매에 걸리지 않을까요?” “가족이 치매인데 어떻게 대해야 할지 난감해요”였다.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싶어도 한정된 진료시간 내에 해줄 수 있는 말은 많지 않았다. 진료실에서 미처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치매 예방을 위한 두뇌성형』을 통해 상세히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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