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란 1]

대한수면연구학회 7대 집행부 출범 및 회장 인사


존경하는 대한신경과학회 회원 여러분께


수면은 심신의 안식이며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요소 입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는 사회적, 직업적 책임의 증가로 일에 많은 시간을 사용하면서 몸이 요구하는 수면에는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밤을 밝히는 전등과 교대근무,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한 비만 등으로 일주기성 리듬이 교란되고 수면무호흡과 같은 숙면을 방해하는 수면질환 환자들이 증가하면서 건강한 잠에 대한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한수면연구학회는 수면에 대한 이해와 연구를 바탕으로 수면질환을 진료하는 의료인들과 연구자들이 모인 학술단체입니다. 학회 창립 이후 회원 여러분의 피나는 노력으로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수면연구에 열과 성을 다하여 국내 수면 연구를 선도하는 학회로 발전하여 왔습니다. 최근에는 수면다원검사와 양압기 치료가 급여화 되면서 수면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있으나 여러 가지 행정적인 문제로 갈등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번 집행부에서는 회원들의 열망이 잘 성취되도록 학술활동을 지원하고 갈등들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회는 임원들과 일부 회원들의 노력만으로 운영할 수 없습니다. 회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학회 발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신경과 학회 회원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2018년 9월
대한수면연구학회 회장  김 지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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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란 2]

김윤중 교수, 국내 최초 MDS 최고 연구자상 수상

파킨슨병 발병 유전자 네트워크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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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경과 · 한림대학교 일송생명과학연구소 김윤중 교수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국제파킨슨병-이상운동질학회(The International Parkinson and Movement Disorder Society)에서 한 해에 단 한명에게만 주어지는 '최고 연구자상'을 국내 최초로 수상했습니다.

김윤중 교수의 '2017-2018년도 Best Original Research Article' 선정은 세계 파킨슨병 석학들과 겨루어 국내 연구자 최초로 국제적으로도 정상의 연구자로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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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1]

신경과 의사의 영어 뇌 만들기



“교육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취해 가는 것이다.”
“문법공부 하지 마라. 뇌에너지의 낭비다.”
“지금도 우리 뇌를 훈련하면, 원어민처럼 영어를 할 수 있다.”
“우리의 뇌는 나이에 상관없이 우리가 훈련하고 노력함에 따라, 뇌의 신경회로를 변형시키기도 하고 새로운 회로를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실제로 뇌의 형태가 변화된다.”



109라는 평범한 IQ를 가진 저자는 내신 6등급 성적으로 6번째 대학입시 도전 끝에 의과대학에 들어가 신경과 전문의가 된다. 그런 그가 서른이 넘은 어느 날 영어공부를 결심하게 되었으며,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후 영어전문방송국에서 영어로 생방송을 수년간 고정출연하게 된다.


이 책은 저자의 영어공부법에 대한 이야기이다. 영어학원 등록이나, 해외어학 연수 없이 국내에서 혼자 공부한 그는 이 책을 통해 영어공부의 이유와 목적에 대해서 뿐 아니라, 듣기, 말하기, 읽고 이해하기 그리고 영어울렁증 극복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통해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경과 의사인 저자는 자신의 뇌과학적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의 뇌를 단련시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어느 누구나 나이에 상관없이 원어민처럼 유창한 영어 구사가 가능함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그 외 저자는 수 십 년간 대한민국 영어교육에 있어서 누구도 말하기 주저하는 문제점들을 향해 신경과의사로서의 전문지식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거침없는 돌직구를 던진다.


이 책은 단지 영어를 잘하는 노하우뿐만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하면, 우리의 뇌를 건강하게 만들어 우리의 삶을 비(非)건강에서 건강으로 회복시키는 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삶의 어려움과 역경을 극복하고 우리자신을, 특히 우리의 뇌를 ‘부정’에서 ‘긍정’의 뇌로 바꿀 때, 영어의 향상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면서 아름다운 삶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음을 뇌과학적 근거를 통해 우리에게 보여준다.

저자소개

류상효 현) 해동병원 신경과장
일반고등학교 내신 6등급의 성적으로 5번의 대학 실패 후 6번째로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 후 한림대성심병원에서 신경과 전공의 수련을 마쳤다.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공중 보건의 생활을 하던 중 영어공부에 독학으로 매진하여, 광주영어방송에서 건강코너를 맡아 3년여간 고정 출연하게 되었고, 부산으로 옮긴 뒤 부산영어방송에서는 생방송으로 건강코너를 맡아 2년여간 출연하게 되었다.

추천사

영어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반듯이 읽어야할 필독서

-크리스틴 조 (EBS 중급영어회화 진행자, 뽀로로 및 기타 영어 더빙)

영어 강박증에 시달리는 한국인들에게 How to는 물론이고 어떤 목표를 갖고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지 자신의 진솔한 경험담을 통해 보여주는 훌륭한 학습 가이드

-김네모 (한국외대 초빙교수 겸 외신기자, BBC 라디오/가디언지)

언어를 가장 언어답게 학습하는 방법이 궁금한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최고의 비법을 생동감 넘치게 가르쳐줄 것이다.

-임동균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교수)

영어라는 언어는 사람과 소통이 되고, 마음을 주고받는 것이다. 그의 영어 이야기가 당신의 머리와 가슴에 진하게 다가올 것이다.

-지정우 (미국 신시내티대 건축학 교수, 현 EUS+건축 소장)

이 책은 영어 독학 노하우에 대한 책이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려울 때나 삶에 고민이 있을 때 포기하지 않고 살아온 청년의 이야기이다.

-송홍기 (강동성심병원 교수, 현 대한뇌전증학회 국제교류위원회 위원장)

그 의 영어에 대한 그리고 삶의 여정에 대한 이 책은 독자들을 감동시키고, 동기를 부여하며, 도움을 주리라고 나는 믿는다.

-데니스 파르넬 (부산외대 교수)

선생님의 책을 가까이에 두고 꺼내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들뜨고 있습니다.

-정병욱 (영화 “명량” 2014 프로듀서)

그의 삶에 대한 글 그리고 영어에 대한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세상을 밝히는데 도움이 되는데 의심치 않습니다.

-조 킴 (Wonders of Jeju 아리랑 방송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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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2]

대한뇌전증학학회 교과서 "임상뇌전증학 3판"

   

▶임상뇌전증학 3판

▶저자: 대한뇌전증학회

▶출판사: 범문에듀케이션

   

▶정가: 90,000원

▶발행일: 3판 1쇄 2018년 9월 17일

▶ISBN: 979-11-5943-102-9 (93510)

   

▶총페이지: 600

▶판 형: 215 mm * 275 mm

책소개

대한뇌전증학회에서 출간된, 임상뇌전증학 3판에서는 눈부시게 발전을 이룬 뇌전증 분야의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였고, 기존의 개정판(2판)과는 다른 형식으로 구성하여 읽기 쉽게 집필하였습니다.

뇌전증은 뇌과학과 뇌의학의 발전과 함께 병인은 물론 진단과 치료 면에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기초 연구와 임상진료도 꾸준히 진보하여 많은 변화를 보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대한뇌전증학회에서도 임상뇌전증학 3판을 계획하여 새로운 내용을 충분히 수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새로운 3판은 서론과 뇌전증지속상태 등의 새로운 내용과 함께, 뇌전증의 역사, 신약의 소개, 신경면역, 신경유전의 내용을 세부 챕터로 추가하였습니다. 특히 임상적인 내용을 이전 판에 비해 비중 있게 다루었으며, 질적인 면에서도 개정판보다 그림, 표의 정교함을 높였습니다.

임상뇌전증학은 뇌전증환자를 돌보는 신경과,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정신건강의학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의 전문의는 물론, 약사, 기초연구자, 그리고 전임의, 전공의, 의대생 등의 교육자, 또한 임상심리사, 간호사, 사회사업가 등의 담당자에게 도움이 되도록 집필하였습니다. 아울러 뇌전증 환자와 관련된 일을 하는 정책당국, 의료산업, 제약업계의 많은 관련자들에게 보다 쉽고, 올바른 지식을 제공할 수 있는 지침이 되었으면 합니다.



ü 구입 문의: 범문에듀케이션 (02-2648-5474)
ü 구입 링크: http://www.medicalplus.co.kr/detail/view.asp?GCCD=&G_CODE=208911470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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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3]

한설희 명의의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노후

   

▶저자 : 한설희

▶정가 :18,000원

   

▶발행일 : 2018년 9월 20일

▶ISBN : 979-11-87749-94-3

   

▶총페이지 : 262

책소개

마흔부터 아흔까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치매 예방·관리법

“치매, 제대로 알면 두렵지 않다”

나이 들어서도 내 다리로 팔팔하게 걷고, 생생하고 또렷한 기억력을 유지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소원일 것이다. 누구나 장수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치매는 백세시대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치매 예방은 물론 조기 검진·치료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국내 최고의 명의 한설희 원장(건국대의료원)이 집필한 책 《한설희 명의의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노후》가 출간되었다.

한설희 원장은 치매 예방에는 올바른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예방주사를 맞듯 노년이 되기 전부터 뇌 건강에 좋은 생활습관으로 바꾸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젊을 때의 건강과 체력을 자신해 방심하고 살아간다면 치매를 비롯한 온갖 질환이 찾아올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생활습관을 고치고 노력해야만 100세까지 팔팔하고 또렷하게 살 수 있다.

《한설희 명의의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노후》는 총 4부로 구성되었고, 두뇌 트레이닝을 돕는 별책부록이 제공된다. 1부는 치매 예방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2부는 치매 진단 방법과 치매로 오해하기 쉬운 증상을 소개한다. 3부에서는 치매에 대한 속설을 설명하고, 치매 단계별·종류별 증상을 자세히 알려준다. 4부는 치매 진단을 받았을 때 받아들이는 마음가짐과 현실적인 관리법과 대처법을 소개했다. 별책부록에는 매일 하나씩 뇌의 다양한 영역을 훈련할 수 있는 두뇌 트레이닝 프로그램 2개월분을 수록했다.

■ 저자소개

대한치매학회를 창립한 치매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퇴행성 뇌질환과 치매를 전공한 의학박사이자 신경과 전문의로, 미국 듀크의과대학 알츠하이머병 연구소에서 알츠하이머병의 기초연구를,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 알츠하이머병 연구소에서 임상연구를, 일본 국립장수연구소에서 혈관성 치매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국내외적으로 연구 업적과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대한치매연구회와 대한치매학회를 창립하였고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의료원장, 건국대학교 의무부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EBS 「명의」 KBS 「생로병사의 비밀」「아침마당」 OBS 「명불허전」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여 ‘치매는 예방 가능한 병’이라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파하고 있다. 치매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환자들에게 알릴 뿐 아니라 확신시키기 위해 스스로도 새벽 등산, 이탈리아어·프랑스어 배우기, 이탈리아 요리 배우기를 수년째 계속하고 있다. 치매와 노인질환의 관리와 예방에 관한 공로로 2003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2009년 대통령상을 받았다.




[회원동정]

경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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