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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인천성모병원 제20대 의무원장 정성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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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우 교수(신경과)가 가톨리대인천성모병원 신임 의무원장에 선임됐다. 신임 정성우 의무원장의 임기는 2021년 9월부터 2년간이다. 인천성모병원 뇌병원장과 인천광역시 광역치매센터장도 함께 맡는다.
정성우 의무원장은 1989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마친 신경과 전문의다. 1998년부터 인천성모병원에서 근무를 시작해 신경과 과장, 진료부원장 등 다양한 보직을 거쳤다.
정성우 의무원장은 “앞으로 주요 질환의 치료는 물론 예방, 연구 및 치료기술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해 인천성모병원이 인천지역 대표의료기관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교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보람을 느끼는 병원,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병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성우 교수님의 제 20대 의무원장 선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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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 도진국 교수, 국제전문학술지 IJCP 표지논문 채택
'긴장성 두통 환자 미세전류 치료 연구' 美 국제학술지 IJCP 표지논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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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국 대구가톨릭대병원 신경과 교수와 권동락 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의 '긴장성 두통 환자에서 두개 미세전류 치료 효과-전향적, 무작위, 이중 맹검, 대조군 연구' 논문이 미국 국제전문학술지 IJCP(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actice)의 9월호 표지논문으로 채택됐다.

만성 두통의 병태생리학적 기전에 관해서는 아직 완전히 설명되지 않았다. 머리와 목 주변의 근육 문제, 삼차 신경핵에 있는 과민화된 통증 전달 회로가 머리 주변 근육의 통증을 뇌로 잘못 전달하는 것, 자율신경 중 교감신경계의 과활성화와 부교감계의 활동 저하 등이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도 교수와 권 교수는 이전 연구에서 귀의 특정 부분에 부교감 신경의 가장 중요한 미주신경 가지가 100% 존재하는데 착안해, 미세전류를 자극하는 경우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고 교감신경과의 균형을 이룰 것이라는 가정하에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긴장성 두통환자 중 두 개 미세전류 자극을 줬던 환자가 대조군에 비해 두통 통증의 강도, 불안감, 우울감이 의미있게 감소했다.

미세전류 치료는 전기자극 강도가 1mA 이하로 자극 느낌이 전혀 없는 인체와 유사한 낮은 전류로, 부작용이 없이 안전한 치료이다. 도 교수와 권 교수는 "안전한 미세전류 치료가 임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긴장성 두통 환자의 통증 완화에 희망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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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수술중신경생리학회 연차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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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학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박경석 교수는 2021년 5월 2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제3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수술중신경생리학회 (Asian Oceanian Society of Intraoperative Neurophysiology: AOSIN) 연차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 연차회의는 2017년 국내에서 국제회의를 개최한 바 있는 International Society of Intraoperative Neurophysiology (ISIN)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코로나19로 인해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연차회의에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총 12개국 (한국, 일본, 대만, 중국, 호주, 등) 17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으며, 각국을 대표하는 이 분야 최고 연구자들의 수준 높은 강의와 토론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박경석 회장을 포함한 3명의 교수들이 연자 및 좌장으로 참여하였으며 일반 참가자 9명을 포함하여 총 12명이 활발하게 참석하였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2022년 차기 연차회의는 인도 Chennai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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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신경의학회지 (Journal of Geriatric Neurology, JGN) 발간 안내

인구의 빠른 고령화 속에서 신경과를 중심으로 국내 노인 의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대한노인신경의학회(회장 석승한)에서 독립된 학회지의 발간을 준비 중이다.
학회가 창립된 2009년 이래 대한신경과학회지와 공동 발행하여 왔으나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최신의 연구와 의학기술의 발전을 소개하고, 한편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정부 노인 보건 정책 속에 노인성 신경계질환에 대한 전문가 집단의 정책 제언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전문학회지의 발행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이에 2021년 초부터 학회지 발행을 위한 초석으로 간행위원회를 구성하고 투고 관련 규정을 제정하였으며, 2021년 9월부터 온라인 투고 시스템 및 학회지 홈페이지(http://e-jgn.org/)를 오픈하였다. 학회지는 영어/국어 혼용으로 연 2회 발간 예정이며, 신경계 질환을 중심으로 다양한 노인성 질환에 대한 최신 식견과 폭넓은 지식을 전달하는 종설과 함께 학회원들의 뛰어난 연구와 흥미롭고 유익한 증례를 발행하고자 2022년부터 매년 발간된 원저와 증례 중 한 편씩 우수 연구/논문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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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웹진 창간호 발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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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는 그동안 발송해오던 회보를 웹진의 형식으로 새로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회보는 그동안 43회 발행하며, 1년에 2번씩 회원 동정, 학회 소식, 신경생리학 검사에 대한 최신 지견을 회원 여러분께 전달해왔습니다. 그러나 COVID-19 pandemic 및 IT 기술의 발달로 인한 정보 교류 및 정보 소비의 저변이 변화하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수용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변화하는 신경생리검사의 최신 지견을 전달하기 위해 웹진으로의 방향 전환을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임상신경생리학회의 슬로건은 ‘올바른 신경생리검사는 행복한 뇌-신경 건강의 초석’입니다. 신경생리검사는 신경과 전문의 수련과정 중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IT, 통신 기술의 발달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추어 웹진 창간호를 시작으로 회원들께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신경생리검사를 비롯한 임상신경생리학 전반에 걸친 소식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알림의 기회를 통해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웹진의 처음 시작하는 길을 여러 회원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학술, 보험, 진료, 일상 등 공유하고자 하는 내용 등을 전해주시고, 이를 통해 웹진을 매개로 한 교류를 늘려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회장 서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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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유튜브 동영상 채널 ‘파킨슨TV’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가 주관하는 환자용 교육 프로그램

글_성영희(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 홍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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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KMDS)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유튜브 채널인 “파킨슨TV”(www.youtube.com/c/파킨슨TV)를 2021년 7월 16일(금) 공개했습니다. 전세계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고 우리의 삶의 방식과 소통의 방식도 바뀌었습니다. 언택트 시대에 일선에 계신 교수님들이 환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육하던 “레드 튤립 행사”나 세미나 등이 어려워졌습니다. 이러한 현실에 발맞추어 파킨슨TV는 전문가와 환자를 연결해 주는 소통의 통로 역할을 할 것입니다.

파킨슨병에 대한 정보도 인터넷에 넘쳐나고 있지만, 과장된 광고도 많고 실제로 정확한 사실에 바탕을 둔 좋은 정보를 얻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또 진료시간이 너무 짧기 때문에 진료 시간에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는데도 한계가 있어 그동안 안타까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파킨슨TV를 통해 환우와 가족분들이 균형 있고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고 파킨슨병에 대한 낯섦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동반자적인 마음을 담았습니다.

파킨슨TV는 단순한 건강강좌를 넘어서서 파킨슨 환자와 보호자들이 궁금해하는 주제를 가지고 전문적인 영역에 해당하는 이야기까지 쉽고 자세히 설명하고 하고자 30회를 기획하고 구성하였습니다. 파킨슨병이란 무엇이며, 환자들이 느끼는 다양한 증상들의 원인과 해결책은 무엇인지, 투약 및 수술과 같은 치료법, 현실적으로 환자들이 받을 수 있는 복지혜택, 운동요법, 식습관, 건강보조제, 나가서 신약과 임상시험에 이르기까지 세분화되고 전문적인 이야기들을 쉽게 다루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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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TV”는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에서 말 그대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헛되지 않고 유용한 정보들이 파킨슨 환자분들께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신경과 학회 회원님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 부탁드립니다.

☞ 파킨슨TV 바로가기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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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

글_대한뇌졸중학회 홍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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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에서는 2020년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팬데믹으로 기존의 홍보 전략에서 탈피하여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를 이용한 홍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젊은 사람뿐 아니라, 나이 많은 환자들도 쉽게 접근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다고 하겠습니다. 대한뇌졸중학회 유튜브 콘텐츠는 일반인들에게 뇌졸중에 대한 다양하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하여 단순히 '신속한 방문과 대처'를 강조하던 기존의 뇌졸중 캠페인에서 탈피하여 환자들로부터 진료실에서 흔히 듣게 되는 뇌졸중 관련 질문들과 답변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못 듣는 뇌졸중 이야기" 코너에는 현재까지 총 12분의 뇌졸중 관련 전문의 선생님들이 출연하여 총 23편의 동영상이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 경동맥 초음파 검사와 동맥경화 ★ (조회수 41,182회)
* 미니뇌졸중 이야기 ★ (조회수 37,011회)
* 뇌혈관 검사에서 뇌혈관 협착소견이 관찰될 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조회수 33,078회)
* COVID-19(코로나19)와 뇌졸중 ★ (조회수 20,789회)
* 뇌졸중 예방을 위한 음식: 음식으로 뇌졸중 예방이 가능한가요? ★ (조회수 10,986회)
* 어떤 운동이 뇌졸중 예방에 좋을까요?
* 뇌경색이 의심되어 병원에 가면 어떤 치료를 받는 건가요?
* 뇌졸중! 걱정된다~ 뇌졸중검사
* 혈전용해(제거)치료의 적응증
* 오메가-3 지방산 반드시 먹어야 될까요?
* 뇌경색은 왜 생기나요?
* 뇌경색으로 입원하면 어떤 치료와 검사를 받게 되나요?
* 뇌졸중 환자가 왜 치매를 걱정해? 뇌졸중도 치매의 원인이 되나요?
* 경동맥 혈관 성형술
* 두통과 뇌졸중
* 뇌졸중이 의심되면 병원에 빨리가라? 골든타임에 대한 피셜은 이제 그만!
* 뇌졸중이 의심되면 빨리 오래서 왔는데.. 나만 서두르면 뭐하나? 뇌졸중의 패스트트랙!
* 뇌경색으로 입원치료 한 이후에 당분간 일을 쉬어야 할까요?
* 뇌졸중(뇌경색)과 고혈압
* 뇌경색과 심근경색 무엇이 다른가요?
* 젊은데도 뇌졸중이 생길 수 있나요?
* 크릴오일 반드시 먹어야 될까요?
* 고혈압 조절을 위한 생활습관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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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학회 공식 채널: "다른 곳에서는 못 듣는 뇌졸중 이야기


"다른 곳에서는 못 듣는 뇌졸중 이야기"는 2~3주마다 계속해서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뇌졸중학회에서는 유튜브 채널을 홍보하는 명함을 제작, 배포하여 QR 코드를 이용하여 보다 쉽게 유튜브 채널에 접속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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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대한뇌졸중학회 유튜브 채널에서는 대한뇌졸중학회에서 주관하는 각종 캠페인 영상들도 접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대한뇌졸중학회에서 직접 기획, 제작한 모션그래픽인 "뇌졸중! 신속히 치료받아야 회복될 수 있습니다!"라는 뇌졸중 의심 시 신속한 방문과 진료가 중요함을 소개하는 30여 초 분량의 동영상으로 대한뇌졸중학회 유튜브 사이트에 접속하면 메인 타이틀로 볼 수 있습니다. 모션 그래픽에선 뇌졸중 증상을 단순히 소개하는 것에서 탈피하여 대처요령과 치료를 잘 받으면 회복될 수 있다는 것까지 짧은 시간에 보여 드리려고 하였습니다. 또한, 이 모션그래픽은 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이하여 케이블 TV 광고 및 KTX 광고로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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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 신속히 치료받아야 회복될 수 있습니다!_뇌졸중 캠페인


대한신경과학회 회원님들께서도 이미 많은 뇌졸중 환자들을 진료하고 계실 것입니다. 대한뇌졸중학회 유튜브 채널을 적극 활용하시면 진료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진료 보실 때 여러 가지 궁금한 점이 많은 환자분과 가족분들에게 저희 유튜브 사이트 홍보 명함을 드리면서 꼭 접속해서 보시라고 하면 진료 시간도 짧아지고 환자 만족도도 올라 갑니다. 명함이 필요하신 회원께서는 저희 대한뇌졸중학회 사무실(050-2277-1919)로 연락하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대한뇌졸중학회 유튜브 채널에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좋아요' 와 '구독' 버튼 누르는 것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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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백년 뇌를 위한 재미있는 두뇌 운동(추억편)

▶백년 뇌를 위한 재미있는 두뇌 운동(추억 놀이편)

▶저자: 이은아

▶출판사: 이덴슬리벨

▶정가: 13,800원

▶발행일: 2021-06-30

▶ISBN 979-11-88053-40-7 (04060)

▶총 페이지: 88




《백년 뇌를 위한 재미있는 두뇌 운동 - 추억 놀이편》은 대한민국 100대 명의이자 대한신경과의사회 회장, 해븐리병원의 원장으로서 20년 넘게 뇌신경계 질환 연구에 앞장서 온 이은아 박사가 치매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두뇌 운동법을 한데 모은 활동북이다.
이 책은 추억을 떠올리며 다양한 활동을 재미있게 하는 치매 예방 워크북이다. 추억을 되살려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가족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통해 꾸준히 기억을 훈련하는 생활 습관을 가지면 뇌 안에서 잠자고 있던 뇌세포가 봄꽃처럼 다시 활짝 기지개를 켜고 피어날 수 있다. 치매를 예방하고 싶은 사람뿐 아니라, 아직 치매로 진행되지 않은 경도 인지장애 분들의 뇌기능을 회복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뇌는 신비해서 치매에 걸린다고 한꺼번에 모든 뇌세포가 죽는 것이 아니다. 치매로 진단을 받았다 할지라도, 뇌에는 죽은 세포와 죽어가는 세포가 있고, 아직 건강한 뇌세포가 있다. 뇌 안에 조금 손상된 뇌세포가 있어도, 나머지 뇌세포들을 지속적으로 훈련해서 뇌기능을 높여 주면, 손상된 뇌세포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다. 또 청년기와 중년기에 뇌세포를 꾸준히 자극하고 활용해서 뇌의 예비 용량을 늘려 놓으면, 치매에 내성이 강한 뇌를 유지할 수 있고, 심지어 치매에 걸려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 그래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 일찍, 뇌를 자극하는 뇌세포 운동을 하는 게 필요하다.

이 책은 온 가족이 함께 뇌 훈련 과정에 즐겁게 참여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백년 뇌를 위한 재미있는 두뇌 운동 - 추억 놀이편》을 늘 가까이 두고 잘 활용한다면 백 년 동안 건강한 뇌, 치매에서 자유로운 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은아 박사의 치매 예방 활동북 세트는 1권 《백년 뇌를 위한 재미있는 두뇌 운동 - 초급편》, 2권 《백년 뇌를 위한 재미있는 두뇌 운동 - 중급편》, 3권 《백년 뇌를 위한 재미있는 두뇌 운동 - 추억 놀이편》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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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사라지는 두통, 후유증 없는 안면마비
신경과 전문의가 친절하게 알려주는 두통, 안면마비의 모든 것

▶사라지는 두통, 후유증 없는 안면마비신경과 전문의가 친절하게 알려주는 두통, 안면마비의 모든 것

▶저자: 이동국

▶출판사: 아침 사과

▶정가: 17,000원

▶발행일: 2021-08-30

▶ISBN 979-11-59432-75-0 (1159432759)

▶총 페이지: 184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두통은 흔한 증상이다. 개인마다 호소하는 증상도 천차만별이다. 특히 두통은 종류도 많고 분류도 복잡하고 치료법도 다양하다. 그러나 신경과 의사들은 이런 복잡한 두통을 크게 일차 두통, 이차 두통 및 뇌신경통으로 구분하여 진단하고 치료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이는 복잡해 보이는 다양한 두통도 정확하게 진단하여 적절하게 치료하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는 의미와도 통한다. 환자 스스로 판단하여 이런저런 약만 먹고 지낼 것이 아니라 신경과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 올바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안면마비도 마찬가지다. 갑자기 안면마비가 오면 당황할 수밖에 없다. 안면마비의 원인이나 전조 증상도 중요하지만 후유증 없이 예전의 나의 모습으로, 일상 생활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병원 방문 전 준비해야 할 것들과 정확한 진단을 위해 문진 시 의사에게 알려줘야 할 사항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두통과 안면마비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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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파킨슨 증후군 알아야 이긴다
파킨슨 증후군 전문가 35인이 쓴 진료실에서 못다한 이야기

▶파킨슨 증후군 알아야 이긴다 (파킨슨 증후군 전문가 35인이 쓴 진료실에서 못다한 이야기)

▶저자: 이명식

▶출판사: 메디안북

▶정가: 33,000원

▶발행일: 2021-09-23

▶ISBN 979-11-90450-52-2 (1190450526)

▶총 페이지: 320




연세대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이명식 교수 外 34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파킨슨병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설명서인 「파킨슨 증후군 알아야 이긴다」를 출판했다.
대표저자인 이명식 교수는 지난 2006년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를 창립하고 아시아-태평양 파킨슨병학회 사무총장을 역임하는 등 우리나라 파킨슨병 치료분야를 일군 선구자적인 인물로 꼽힌다.
「파킨슨 증후군 알아야 이긴다」는 이명식 교수가 지난 33년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파킨슨병 환자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기본지식에 대해서 서술했다. ▲제1부 피킨슨별 진료 전 준비사항 ▲제2부 파킨슨 증후군 기본지식 ▲제3부 파킨슨 증후군 진단 및 치료 ▲제4부 원발성 파킨슨 증후군 동반 증상 및 질환 ▲제5부 원발성 파킨슨 증후군 대처 방법 ▲제6부 파킨슨 증후군 환자 지원 혜택 ▲제7부 파킨슨 증후군 환자 운동 요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제7부에서는 파킨슨 증후군 환자들의 근력, 평형감각,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 요법을 동영상으로 제공해 독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명식 교수는 "우리나라가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파킨슨 증후군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지만, 질환에 대한 이해도는 낮은게 현실"이라며 "파킨슨 증후군은 변비, 어지럼증, 어깨와 허리통증, 정신장애, 치매 등 다양한 전신 증상이 동반되는 질환인 만큼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 책은 세계에서 출판된 환자용 책자 중 가장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책에는 부산대병원 신경과 이재혁·이명준 교수, 인제대부산백병원 신경과 김상진 교수, 조선대병원 김진호 교수, 건양대병원 김용덕 교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백민석 교수 등 대학 교수 29명, 물리치료사 4명, 영양사 2명 등 총 35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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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의사가 읽어주는 그리스 로마 신화

▶제목: 의사가 읽어주는 그리스 로마 신화

▶저자: 유수연

▶출판사: 에이도스

▶정가: 17,000원

▶발행일: 2021-10-22

▶ISBN 979-11-85415-44-4

▶총 페이지: 316




그리스 로마 신화 ‘덕후’ 신경과의사의 톡톡 튀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
우리에게 너무나도 유명한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이야기를 의사의 시각에서 신선하고 독특하게 해석한다.


이 책에서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신화 이야기를 의사의 시각에서 해석하고 또 임상현장에서 의사들이 많이 쓰는 의학용어가 상당 부분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기원한 것임을 보여주기도 한다. 히포크라테스 선서에 나오는 의술의 신 계보부터 질병, 증상, 약물의 이름, 정신의학적 용어들 그리고 신화 이야기의 현대적 해석까지 종횡무진으로 움직이면서 이야기를 풀어낸다.

불면증, 공황장애, 주사기 공포증, 색정증, 전정미로, 해마, 거미막 등 익히 알려진 다양한 의학용어가 실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의학을 공부하면서 신화와 관련된 부분들을 정리하고, 또 이 내용을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강의한 내용을 브런치와 밴드에 연재해 많은 인기를 얻었던 글들을 좀 더 쉽고 다듬고 재미있게 정리한 책이다. 제우스의 두통과 아테나의 탄생에서부터 에로스와 프시케의 이야기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수많은 신의 신화를 신선한 시각으로 풀어내는 이 책은 해박한 의학적 지식과 신화 덕후다운 스토리텔링으로 독자들에게 유익한 재미를 선사한다. 더불어 130여 컷의 그리스 로마 신화 관련 명화 및 관련 도해 자료는 책을 읽는 눈을 즐겁게 한다.




회원동정

경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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