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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차 2021년도 대한신경과학회 온라인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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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차 2021년도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는 2021년 11월 13일(토) ~ 14일(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합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경과학 분야의 Update, Hot issues, Special Issue, 신경계 질환에 대한 Specific Group Session, Scientific Session, Interactive Workshop, Special Lecture, Plenary Lecture, 그리고 대한노인신경의학회 공동심포지엄과 수면다원검사 Workshop 등 국내외 석학들을 포함한 뛰어난 강사진들의 다양하고 유익한 강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온라인 학술대회의 장점을 충분히 살려 구연 30개, Highlighted Poster 110개, General Poster 504개의 온라인 포스터가 오픈되며, 좌장은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호텔에 마련된 장소에 현장 참석하여 실시간 질의 응답과 열띤 토론도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회원이 참석하여 활발한 학술 토론의 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 Program at a glance - 13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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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gram at a glance - 1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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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Ⅶ World Congress of Neurology2025, 서울 유치


-대한신경과학회 세계신경과학회 추진 위원회&서울관광재단, '2025 세계시경과학회' 유치 성공
-전 세계 120여 개국 신경과학 전문가 6천여 명, 2025년 서울대회 참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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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과학회 세계신경과학회 추진 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은 신경과학 분야 대표 국제 학술대회인 세계신경과학회(World Congress of Neurology, WCN)를 오는 2025년 서울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세계신경학연맹(World Federation of Neurology, WFN)에서 2년마다 개최하고 있는 세계신경과학회는 전 세계 120여 개국 평균 6천여 명의 의료전문가가 참가하는 신경과학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대회로 2025년 10월 12일에서 16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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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최지 결정은 지난 10월 2일 화상으로 진행된 세계신경학연맹(WFN) 각국 대표자 회의에서 투표로 결정되었으며, 호주(브리즈번), 중국(베이징), 터키(이스탄불)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한국 유치가 최종 결정되었다.

본대회의 유치 총괄을 맡은 대한신경과학회의 전범석 세계신경과학회 추진 위원장(서울대학교)은 “대한신경과학회는 2,500여명의 회원과 함께 다양한 신경계 질환을 치료하는데 큰 공헌을 하고 있으며, 여러 분과학회에서도 역시 많은 국제학회를 성공적으로 유치 및 개최한 경험이 있습니다.”면서 “이러한 학문적 성과와 더불어 한국의 경제, 정치, 문화적 발전이 종합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낸 결과 세계신경과학회를 유치할 수 있었으며, 2025년 대회를 통해 무엇보다 환자들과 가족, 나아가 모든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바람을 적극적으로 충족시키며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모든 분들의 응원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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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아시아 오세아니아 신경과학회 개최 당시 사진
(왼쪽부터) 대한신경과학회 전범석 교수, 세계신경학연맹 William M Carroll 회장, 세계신경학연맹 Raad Shakir 회장


인구의 노령화에 따라 치매, 파킨슨병 등 퇴행성 질환이 세계적으로 급증하여 신경학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이들 질환에 대한 정책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에 WCN 2025의 서울 개최는 매우 시의적절하다. 대한신경과학회는 이 대회를 통하여 국내 신경학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 여러 나라와 교류를 한층 더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과 상생을 기반으로 참가자들에게 단순 학회 참가를 넘어 서울을 중심으로 국내 전역에서 대한민국의 문화를 심도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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