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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앤벗, 미래신경과의원 전성호 원장님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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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신경과 전문의이자 의료진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벗앤벗(Friend & Companion) 대표 전성호입니다.
의사로서 환자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의료진이 더 나은 환경에서 진료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의료와 IT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의료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가는 것이 벗앤벗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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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의 요즘은 어떠신가요?


요즘은 그 어느 때보다도 의미 있고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환자들을 진료하며 건강을 지켜드리는 일도 소중하지만, 벗앤벗을 통해 의료진과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 또 다른 보람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벗앤벗이 만들어 가는 의료진 중심의 새로운 의료 생태계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함께하고 싶다고 말씀해 주실 때마다 “우리가 가는 길이 옳다”는 확신이 듭니다.




㈜벗앤벗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벗앤벗은 “의료진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 입니다. 이름 그대로 벗(Friend)과 벗(Companion), 의료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의료진이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더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더 나아가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희귀질환 환아 돕기, 의대생 장학금 지원 등 사회적으로도 의미 있는 일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벗앤벗이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  의료진과 제약·의료기기 제조업체를 연결하는 협력 모델 구축
●  병의원 개원 및 경영 솔루션 제공
●  의료진을 위한 IT 플랫폼 운영 및 학술 활동 지원

특히, 벗앤벗은 “의료진이 주인이 되는 회사” 를 지향합니다. 단순히 의료 기기를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 의료진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필요한 제품을,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개발하고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의료진이 더 나은 환경에서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벗앤벗은 “글로벌 의료 브랜드 플랫폼” 으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기술사업화, 의료기기 제조, 복합 메디컬 센터 설립 등 의료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하나입니다.

의료진과 함께하는 회사, 벗앤벗은 의료진 여러분과 함께 의료 산업의 변화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신경과 의사와 사업가를 겸직하면서 힘든 점이 있으신가요?


솔직히 말하면, 시간이 항상 부족합니다. 하루에도 여러 번 병원과 회사 사이에서 고민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 두 가지가 결국 같은 목표를 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의사로서 환자를 치료하는 일, 그리고 벗앤벗을 통해 의료진이 더 나은 환경에서 진료할 수 있도록 돕는 일. 모두 “더 좋은 의료를 만든다” 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힘들어도 보람이 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원장님께서 관심 있는 분야는 무엇인가요?


저는 “신경과학과 디지털 헬스케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AI 기반의 질병의 조기 진단, 환자 맞춤형 치료 솔루션 개발 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진이 보다 효율적으로, 환자들에게 집중할 수 있는 스마트 의료 시스템 구축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 환자들에게 더욱 정밀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겠죠. 이런 변화들이 현장에서 일하는 의료진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경과학회 회원들께 전하고 싶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신경과학을 연구하고, 환자를 치료하는 우리 의료진들은 누구보다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늘 새로운 치료법을 고민하고, 더 나은 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벗앤벗은 의료진 여러분과 함께 그 길을 걸으며, “의료진이 중심이 되는 의료 생태계” 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단순히 제품을 사고파는 관계가 아니라, 의료진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더 나은 의료를 만들어가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 “함께하면 더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서로 응원하며, 함께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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